순창발효관광재단,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참가

- 부산 벡스코(BEXCO)서 순창관광테마 홍보부스 운영 -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순창의 아름다운 멋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

순창발효관광재단은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3)’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 철도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4개국, 120개사 970개 부스가 참여한다.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이번 박람회에 순창관광테마 홍보부스를 마련해 순창군 관광자원과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장류 ‧ 미생물 캐릭터를 활용하여 ▲캐릭터와 인증샷 ▲다트 던지기 ▲순창 퀴즈 이벤트 등 발효 메카 순창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특히, 관광지 숙박권 및 입장료 등 체류 ‧ 방문형 이벤트 상품을 준비하여 순창에 방문할 기회를 제공한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국내외 철도관광산업 종사자들이 만나는 교류의 장이다.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이번 산업전에서 순창군 자원을 알리고 발효 메카 순창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